제목 | 북한 김형권군 광덕리 풍산개 마을애서 찍은 갈색 풍산개 생후 6개월생의 모습입니다. | ||
---|---|---|---|
작성자 | 관리자 (2014-12-16) | 조회수 | 4139 |
위의 북한 갈색 순종 풍산개 사진은 현지 북한 함경남도 김형권군 광덕리 풍산개 마을에서 찍은 생후 6개월된 갈색 순종 풍산개로서 위의 개의 사진에서 머리 위쪽 모색(털색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좀 긴털이 보이는데 쭉쭉 나와 있는 털 색갈이 검은 색 털이 조금씩 보입니다.
북한 풍산개는 생후 6개월이 되면 털갈이를 시작 하는데 그떄 머리 뒷쪽 위로부터 등쪽으로 진한 갈색 털이 새로 나오면서 몸통 전체 털갈이를 2달동안 한다.
털갈이가 완전히 끝나게 되면 위의 갈색 보다 좀더 진한 화려한 갈색(모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이때 풍산개의 얼굴 양 볼쪽으로 백색(이백)털이 나와 갈색과 조화를 이루어 얼굴의 화려함을 더해준다.
귀는 생후 11개월경에 반귀가 된다. (개의 귀는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특히 북한 풍산개는 북방의 추운 지방의 개이기 때문에 혈액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개의 귀에 털이 적거나 귀가 지나치게 얊은 개들은 풍산개가 아니라고 보면 된다.
또한 순종 풍산개의 눈은 작으면서 움묵하게 들어가 보이면서 눈의 모양이 둥굴고 안색은 검푸른 안구를 가지고 있다.
입은 넓고 입술 구열은 검은 색이다. 그러나 요즈음 국내에서 흔히 볼수 있는 중국에서 품종도 모르는 개를 국내로 들여와 북한 풍산개라고 둔갑시킨 개들은(용인풍산개농장과 안성풍산개농장등) 북한 순종 풍산개와는 외모도 성품도 전혀 다른 중국과 러시아 개를 가져와 끝까지 풍산개라고 우기는 농장 주인이 있는데(용인 풍산 농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그 농장 주인이 대표견이라고 내세우는"풍킹" 이라는 개와 주인이 같이 사진을 찍어 풍산농장 홈페이지에오래전부터 올려놓고 북한 풍산개라고 선전하고 있는 "풍킹"이라는 개의 사진을 보면 개의 입술 구열이 처져 있고 입술 구열이 완전히 살색인 것을 확인 할수 있다).
이는 외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짝퉁 가짜 풍산개로서 흔히 볼수 있는데 개의 입술 구열이 살색 이거나 핑크빛을 띠거나 검은색 구열이라고 할찌라도 살색이 보일 경우에는 전부 순종 풍산개가 아닌 짝퉁으로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 토종개에서는 풍산개와 진돗개에서 입술 구열이 검은색이다).
(개의 입술이 살색인 경우와 위에서 언급된 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토종견 심사에서 모두 실격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 토종개 연구가 남 홍 기)
![]() |
북한 평양 동물원에서 찍은 순종 황색 풍산개 수컷 사진입니다. |
---|---|
![]() |
북한 직수입된 본 협회 종견 입니다. |
전체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