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개가 사람을 물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를 기르고 계시는 애견인들께서 내가 기르고자 하는 개의 품종을 선택하실때는 기르고자하는 개의 품종의 특징을 먼져 알아 보고

그 개의 품종이 사람에게 어떤 용도(사역견)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지를 알아야 되고 사람들이 언제부터 그 개 품종을 기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사람을 물거나 하는 습성을 가진 개 품종은 아닌지를 잘 살펴보아야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토종개 품종이 왜 좋은 개 품종 인지를 먼져 알고 선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토종개 품종은 1600년전 고려시기 그 이전부터 깊은 산중이나 섬 마을에서 길러오던 개로서 주인과 교감이 좋고 친근감을 가지고 주인에게 복종하는 개로서 주인이 사고 있는 가정을 지키고 동래 개들이 모여 무리를 지어 동래를 지켜 오면서 주인의 발자국 소리만들고도 주인을 알아 보는 영리한 개가 토종개 이며 중요한 것은 깊은 산속 오지마을 인 북한 함경남도 품산면과 안수면 일원에서 주민들이 오랜 세월 길러 오던 풍산개는 절대로 사람을 물거나 이웃집 강아지를 물어 해치지 않는 개입니다.

 옛날부터 동래에서 기르는 개가 사람을 물거나 이웃집 강아지를 물거나 하는 개들은 주인이 다음날 도퇴시켜 정리하므로 사람에게 유익한 개들만 남게 되어서 그 개의 품종이 북한 토종 풍산개 품종으로 그 혈통 유정자를 가진 우수한 품종이 우리 한국 풍산개 종 보존협회에서 북한으로부터 직수입된 원종 풍산개를 잘 관리하여 번식에 성공시켜 우수한 자견들을 국내 애견인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그 소문이 인터넷을 통하여 외국에 까지 전해져 외국에서까지 순종 풍산개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 풍산개 품종은 사람을 물지 않는 개 품종으로 검증된 우리 민족의 유산으로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되는 보물인 것입니다.  애견인 여러분 순종 풍산개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관리자ㅡ 남홍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