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회의 보물 순종 풍산개 재구(회색)로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귀한 모색을 가진 자연의  야생 동물 같은 모색을 처음 공개합니다. 

우리나라의 토종 풍산개의 외모의 특징을 살펴보면 두상의 귀 폭은 넓게 붙어 있고 두상에서 코 끝으로 흐르는 액단(미간)이 꺽이지 않고 곧게 코 끝을 향하여 야생성이 살아 있고  눈은 작으면서 둥글고 움묵하게 들어가 보이며 아래턱은 코 끝보다 들어가 보이며 입술은 쳐지지 않고 코 끝 중심선에서 곡선이 심하게 늘어지지 않고 윗 입술이 아래 턱입술을 살짝 덮고 있어 순종 풍산개의 두상은  전체적으로 야생성이 살아 있으면서  성상이 암컷과 수컷의 구분이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암컷의 주둥이는 가늘게 보이고 수컷은 주둥이가 넓고 짧으며 두툼하게 보인다.(특히 수컷의 전체적인 얼굴 모양이 둥글어 보이는 밀림의 왕자 호랑이나 표범과 같은 형태의 골격을 가지고 있다).

즉 순종 풍산개의 성상은 암컷은 암컷 다워야 하고 수컷은 수컷 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