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이 살아있는 북한 직수입 온종 풍산개를 한국풍산개 종보존협회가 지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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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루와 필입니다
작성자 박웅 (2015-01-01) 조회수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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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개

  • 박웅2015-01-01 11:22:11
    근처가 동물보호구역 이라서 목줄을 풀고싶은 마음을 간신히
    누르고 찍었습니다.

    아래는 필입니다.

    동네 잡개와 투견진도개를 포함해서 네마리나
    아웃 시킨 정말 개.동물들 한테는 바다에 범고래와 같은 무서운 놈입니다
    그 뒤부터 창평 읍에는 개를 풀지않고 다 자기집에서 묶어서 키웁니다.
    어쩌다 멋 모르고 풀린 놈들은 멀리 돌아갑니다.
    우리 개만 동네 순찰하러 돌아다니다 옵니다

    살짝 확대하시면 더 잘보입니다.
    힘은 무지 쎄고요. 몸은 돌덩이처럼 단단해서 힘차게 돌진해서 박치기하면서
    물어뜯습니다.

    토종 풍산개의 타고난 턱힘과 어려서부터 그걸 꾸준히 먹고자라서인지
    무는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물면 바로바로 피가 터집니다.
    재복이와 필! 서열은 불가능하고요

    목줄관리 항상 신경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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